배우 황정음이 연기 활동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 사진=텐아시아 DB
배우 황정음이 연기 활동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 사진=텐아시아 DB
배우 황정음이 연기 복귀를 향한 간절한 마음을 내비쳤다. 2024년 드라마 '7인의 부활'을 끝으로 작품 활동이 끊긴 그는 3년째 연기 공백기를 보내고 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황정음'에는 '지영 언니&수빈 오빠한테 한턱 쏜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황정음과 절친한 사이인 배우 김지영과 배수빈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식사 도중 과거 함께한 작품의 비하인드를 이야기하던 황정음은 "연기하고 싶다"며 연기 활동 재개를 향한 의지를 보였다. 이를 들은 배수빈은 "저는 한 번 했으니까 지영 누나가 정음이랑 같이 하면 되겠다"고 답했다.
배우 황정음이 연기 공백에 대한 씁쓸함을 드러냈다. / 사진='황정음' 유튜브 영상 캡처
배우 황정음이 연기 공백에 대한 씁쓸함을 드러냈다. / 사진='황정음' 유튜브 영상 캡처
황정음은 이어 "나는 언제쯤 작품을 할 수 있을까"라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면서 "좋은 일이 많이 생겨서 해피해피한 작품이 들어왔으면 좋겠다"며 "따뜻한 휴먼 가족 드라마를 원한다"고 말했다. 이에 배수빈은 "그럼 마음이 편안해져야겠다. 그러면 작품도 들어올 것"이라고 위로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해 자신이 지분을 보유한 기획사의 자금 43억 원을 횡령해 가상화폐에 투자한 혐의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활동을 중단했던 그는 자숙 1년 만인 지난 5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복귀 소식을 알렸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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