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 늦어지면 봉인시킬 것 같은 아름다웠던 전주 여행"이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임수향은 오래된 간판과 목조 건물이 이어진 골목길을 배경으로 아이보리 컬러 원피스에 도트 패턴 셔츠를 가볍게 걸친 차림으로 음료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한 손에는 작은 가방을 들고 골목 사이를 걸어오는 모습이 담겼으며, 빈티지한 간판과 오래된 소품들이 어우러진 공간이 레트로한 분위기를 더한다.
마지막 사진에서 임수향은 산 능선이 펼쳐진 풍경을 배경으로 난간 앞에 서서 뒤를 돌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하늘을 가득 채운 구름 사이로 노을빛이 번지는 가운데 밝은 색 상의와 어깨에 걸친 스트라이프 셔츠가 차분한 분위기를 더하며 시선을 끈다.
앞서 임수향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임수향무거북이와두루미'에서 이사한 새집을 공개한 바 있다. 임수향은 과거에도 유복했던 어린 시절과 '금수저' 소문을 솔직하게 고백한 바 있다. 중학생 때부터 명품 패딩을 입고 슈퍼카를 탔던 경험을 언급하며 과거 청담동 60평대 빌라에 거주했던 사실 등 화려한 성장 과정을 솔직하게 공유해 화제가 됐다.
한편 1990년생인 임수향은 36세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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