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가 공식 행사에 참석했다./사진=텐아시아DB
전현무가 공식 행사에 참석했다./사진=텐아시아DB
전현무가 홀로 카자흐스탄 '즉흥 여행'을 공개하며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를 기록한 가운데, 무작정 떠나는 여행 자체가 '주작'이 아니냐는 연출 의혹이 제기됐다.

전현무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8월 3주차 TV-OTT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전현무가 ‘나 혼자 산다’에서의 활약으로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오른 것은 2023년 이후 처음이다. 지난 21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의 ‘29시간의 카자흐스탄 무작정 여행’ 2탄은 전국 기준 6.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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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방송 후 일각에서는 전현무의 카자흐스탄으로 1박 2일 여행은 즉흥으로 가기 힘들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한 누리꾼은 전현무가 렌트카를 알마티 공항에서 전화로 렌트하는 것에 대해 "쉽게 빌리는거처럼 연출했는데, 현지 알마티 영사관에서 공증 받거나 한국 카자흐 대사관에서 면허 따로 공증받아야 된다"고 지적했다.

다른 누리꾼도 "지난주 렌트해서 다녀왔는데, 국제 면허증 안 되고 아침 8시에 대사관에 면허증 맡기고 공증받아야 한다. 그래도 오후 2시에 찾으러 오라고 하더라. 방송에서처럼 저렇게 빨리 될 수가 없다"고 거들었다.

전현무를 제외한 '나 혼자 산다' 제작진들도 즉흥으로 같은 비행기 티켓을 즉흥으로 끊었다는 것도 말이 안 된다는 지적도 있다. 한 누리꾼은 "저걸보고 따라하는 사람들이 생기면 어떡하냐"고 즉흥 여행 콘셉트 방송에 우려를 표했다.

다만 방송은 방송으로 봐야 한다는 입장도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나혼자산다는 연출이겠지만, 전현무가 평소 그런식으로 자주 간다고 했다", "예능에서 연출이 빠질 수는 없다"며 옹호의 반응을 보였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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