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황석정, 이준혁, 서은광, 유영우가 출연하는 'HOPE ATTACK' 특집으로 꾸며진다.
2012년 비투비로 데뷔한 서은광은 이날 처음으로 '라스'를 찾는다. 그는 그동안 '라스'를 트렌드를 이끄는 인물들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했다며 출연을 주저했던 이유를 밝힌다.
예능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았던 과거도 돌아본다. 서은광은 예능에 출연할 때마다 주어진 상황을 해내기 위해 분장부터 몸개그, 개인기까지 가리지 않았다고 이야기한다. 이 과정에서 팬들이 좋아하는 '애교 자판기'라는 별명까지 얻게 됐다고.
이날 서은광은 과거 선보였던 '파리 애교'와 '기차 애교' 등을 재현한다. 이준혁과 즉석에서 애교 대결도 펼치며 예능감을 뽐낸다.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근황도 전한다. 서은광은 오는 9월 개막하는 뮤지컬 '광화문연가'에서 월하 역을 맡아 차지연, 에녹과 트리플 캐스팅됐다. 월하는 성별과 나이에 구애받지 않는 젠더 프리 캐릭터로, 서은광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고민했다고 밝힌다.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더한 'MZ 월하'를 완성하게 된 과정과 함께 스페셜 무대도 공개한다.
서은광의 데뷔 14년 만의 첫 '라스' 출연기는 이날 오후 10시 30분에 공개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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