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사진-텐아시아 DB
지드래곤/ 사진-텐아시아 DB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국가유공자 후손 등을 빅뱅 데뷔 20주년 월드투어 공연에 초청했다.

저스피스재단은 26일 명예이사장인 지드래곤이 직접 구매해 재단에 기부한 티켓으로 독립유공자 및 6·25참전유공자의 후손과 교정공무원을 공연에 초청했다고 밝혔다.

이는 재단의 '영웅회복' 사업 가운데 하나로, 지난해 지드래곤 월드투어에 소방관과 경찰관 등 제복 공무원을 초대한 데 이어 대상을 넓혔다.

오희영 저스피스재단 대표는 "우리가 누리는 평범한 하루에는 누군가의 희생과 헌신, 그리고 지금도 자신의 자리에서 책임을 다하고 있는 사람들의 노력이 담겨 있다. 거창한 보답은 아니더라도 우리 사회가 그 노고를 잊지 않고 있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빅뱅은 지난 21~23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월드 투어'‘XX : COSMOS IN GOYANG(엑스엑스 : 코스모스 인 고양)'를 진행했다. 빅뱅은 고양을 시작으로 미국 오클랜드,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호주 시드니 등 전 세계 총 19개 도시에서 33회에 걸쳐 공연을 이어간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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