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i-dle(아이들)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i-dle(아이들) 캡처
그룹 i-dle (아이들) 소연(SOYEON)이 첫 솔로 정규앨범을 발매를 앞두고 과거 전 연인을 디스했다는 의혹에 직접 해명했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26일 0시 아이들 공식 SNS 계정에 소연의 정규 1집 '끝내주는 인생' 인트로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20대 마지막 생일을 맞은 소연이 "끝내줬다고 할 수 있지"라는 말을 건네며 출발한다. 유년 시절부터 연습생 시기, 엠넷 '프로듀스 101' 참가, 아이들 데뷔 및 프로듀서 활동, 이번 정규 1집 준비 과정까지의 발자취가 담겼다. 화면 중간에는 '늘 새롭고 싶었어', '더 잘하고 싶었어' 같은 문구가 삽입됐다.

영상 중간 소연은 "내가 수록곡에서 전 애인을 디스한다거나 그럴 정도로 간이 큰 스타일은 아니야"라고 말하면서 멋쩍게 웃어 시선을 끌었다. 2022년 발매된 아이들의 정규 앨범 'I NEVER DIE'의 수록곡 'LIAR'의 가사가 전 연인을 디스한 내용이라는 의혹에 대한 해명으로 보인다.
사진=유튜브 채널 i-dle(아이들)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i-dle(아이들) 캡처
소연은 이번 앨범에 대해 "사실 꽤 오래 미뤄왔던 것 같다"며 "한 가지 말해줄 수 있는 건 내가 할머니가 돼서 이 앨범을 돌아보면 '아, 참 낭만적이었구나' 할 것 같다. '끝내주는 인생' 기대 많이 해달라"고 밝혔다. 영상 말미에는 발매일인 9월 7일 오후 6시가 적혔다.

소연은 지난 '워터밤 속초 2026'에서 수록곡 'STAR'와 '야채 싫어 송' 2곡 무대를 선공개했다. 이후 유튜브 채널 '소녀소연백서'와 그룹 공식 SNS를 통해 각 곡의 뮤직비디오를 선보인 바 있다.

소연의 정규 1집 '끝내주는 인생'은 2021년 발표한 솔로 미니 1집 'Windy' 이후 5년 2개월 만의 솔로 음반으로, 오는 9월 7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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