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강이 군 복무 중 방탄소년단(BTS) 뷔와 가까워진 계기를 밝혔다./사진=텐아시아DB
배우 송강이 군 복무 중 방탄소년단(BTS) 뷔와 가까워진 계기를 밝혔다./사진=텐아시아DB
배우 송강이 군 복무 중 방탄소년단(BTS) 뷔와 가까워진 계기를 밝혔다. 송강은 육군 현역으로 지난해 10월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를 통해 공개된 웹 예능 '살롱드립'에는 tvN 새 드라마 '포핸즈'로 돌아온 송강이 출연했다.
배우 송강이 군 복무 중 방탄소년단(BTS) 뷔와 가까워진 계기를 밝혔다./사진=웹예능 '살롱드립' 캡처
배우 송강이 군 복무 중 방탄소년단(BTS) 뷔와 가까워진 계기를 밝혔다./사진=웹예능 '살롱드립' 캡처
장도연은 군 복무 당시 송강과 뷔가 함께 찍어 화제를 모았던 네컷 사진을 언급하며 두 사람이 친해진 계기를 물었다.

송강은 "같은 군단인데 역할이 다르다. 뷔는 군사경찰 특임대, 저는 그냥 일반 병사"라며 지인을 통해 연락이 닿았다고 설명했다. 이후 평일 외출 날짜를 맞춰 부대 밖에서 만났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외출 때마다 함께 식사하거나 PC방을 찾으며 친분을 쌓았다. 송강은 "만나서 밥도 먹고 PC방도 자주 갔다"며 뷔의 부대원 5명과 자신의 부대원 5명이 모여 5대5 단체 게임을 한 적도 있다고 이야기했다.
배우 송강이 군 복무 중 방탄소년단(BTS) 뷔와 가까워진 계기를 밝혔다./사진=웹예능 '살롱드립' 캡처
배우 송강이 군 복무 중 방탄소년단(BTS) 뷔와 가까워진 계기를 밝혔다./사진=웹예능 '살롱드립' 캡처
식사비를 누가 부담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장도연이 뷔와 만날 때 누가 계산하는지 묻자 송강은 "걔가 사더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저도 몇 번 샀다"며 게임이나 볼링 내기에서 졌을 때 자신이 비용을 냈다고 말했다.

송강은 군 동기들과 외출했던 일상도 떠올렸다. 오전 8시에 부대를 나선 뒤 PC방에서 돈가스 덮밥과 라면으로 점심까지 해결하고, 볼링장에서 내기를 즐긴 뒤 군인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사우나를 찾았다고 회상했다.

동기들 사이에서 맏형이었던 그는 소고기를 사거나 외박 때 숙박비의 80%를 부담하기도 했다. 장도연이 "다 사 줄 수 있는데, 80%는 뭐냐"고 묻자 송강은 "자기들이 게임해서 20% 내겠다고 하더라. 만난 사람들이 좋았다"고 당시를 돌아봤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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