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세 번째 싱글 'can't go back'을 발표한 오드유스는 컴백 첫 주부터 주요 음악방송 무대에 연이어 올랐다.
오드유스는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can't go back' 무대를 처음 공개한 데 이어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출연했다.
'can't go back'은 뒤돌아보지 않고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오드유스는 밝은 분위기의 퍼포먼스와 라이브를 중심으로 이번 활동의 색깔을 보여줬다.
주말에는 스튜디오 밖으로 나섰다. 오드유스는 22일 서울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서 열린 'COEX ON STAGE X ODD YOUTH'를 통해 시민들과 만났다.
공연에 앞서 멤버들은 거리에서 직접 버스킹을 알리는 게릴라 홍보에도 참여했다. 본 공연에서는 'can't go back'을 비롯해 총 6곡을 선보였으며, 관객 참여형 챌린지도 진행했다.
음악방송이 정해진 무대와 카메라를 중심으로 진행된다면 버스킹에서는 관객의 반응에 맞춰 즉각적으로 소통해야 한다. 오드유스는 이번 공연을 통해 무대 밖에서도 관객과 직접 호흡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오드유스는 최근 승연초이, 마선호, 삥타이거, 제이제이 살롱드핏 등 외부 유튜브 채널에 잇달아 출연하고 있다. 음악 무대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멤버들의 성격과 관계성을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운동 콘텐츠 출연이 눈에 띈다. 승연초이 채널에서는 직접 운동에 도전했고, 마선호 채널에서는 PT 콘텐츠에 참여했다. 크로스핏과 러닝 등 다양한 운동 콘텐츠를 통해 멤버들의 승부욕과 자연스러운 반응도 보여줬다.
신곡 발표 이후 오드유스의 활동은 음악방송에만 머물지 않고 있다. 무대에서는 퍼포먼스와 라이브를, 버스킹에서는 관객과의 소통을, 유튜브에서는 멤버 개개인의 캐릭터를 보여주는 방식으로 접점을 넓히는 중이다.
데뷔 첫 여름 시즌 싱글인 'can't go back'을 통해 활동 범위를 넓힌 오드유스가 이러한 행보를 실제 대중적 관심으로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병두 텐아시아 기자 tente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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