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le Soyeon/ CUBE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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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들 소연이 오는 9월 솔로 컴백을 앞두고 워터밤 무대에서 신곡을 최초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케이팝잇 보드의 국내외 화제성 지표에서 모두 2위에 올라 시선을 끌었다.

25일 K팝 전문 분석 지표 케이팝잇 보드(K-POPIT BOARD)에 따르면 소연은 국내 파워지수(PWR(KR)) 73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파워지수(PWR(GL))에서도 69점을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이번 소연의 화제성은 그가 9월 초 솔로 컴백 소식을 전하면서 올랐다. 특히 국내 언론 매체에서 언급량이 늘면서 국내 미디어 점수가 92점으로 집계됐다. 또한 팬덤 반응을 뜻하는 지표도 63점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 22일 강원도 속초 한화리조트 설악 소라노에서 열린 '워터밤 속초 2026' 무대에 올라 신곡 두 곡을 선공개한 게 화제가 됐다. 직설적이고 통통 튀는 가사 덕분이다. 그는 이날 무대에서 'STAR'(스타)와 '야채 싫어 송'(I Hate Vegetables)을 처음 선보였다. 그러면서 하루새 비팬덤 대중의 관심도를 뜻하는 D층 지수가 46.2% 상승했다.

'STAR'는 강렬한 EDM 사운드와 직설적인 가사가 특징인 곡이다. '야채 싫어 송'은 익살스러운 제목과 달리 과감한 퍼포먼스를 앞세웠다. 특히 무대 중 댄서가 소연의 셔츠를 잡아당겨 겉옷을 벗기는 장면 등이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확산되며 관심을 끌었다.워터밤 무대 이후 신곡 관련 영상과 팬 촬영 영상이 SNS, 유튜브를 중심으로 확산되면서 소연의 솔로 활동을 향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야채 싫어 송' 관련 영상과 콘텐츠가 잇달아 공개되며 온라인상에서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이에 유튜브 언급량도 하루 사이 52.9% 올랐다.

한편, 소연은 오는 9월 초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2021년 첫 번째 미니앨범 'Windy'(윈디) 이후 약 5년 2개월 만의 솔로 컴백이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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