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은 지난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고현정 브이로그 19'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지난달 참석한 행사와 화보 촬영 현장 등 일상이 담겼다.
영상 초반 고현정은 "여름이 길고 깊다. 다들 이 무더위를 어떻게 지내고 계실지 문득 걱정도 되고 궁금해진다. 정말 지치기 쉬운 날씨"라며 인사를 건넸다.
이어 한 명품 브랜드 행사 참석 당시를 떠올렸다. 고현정은 "별일 없이 지내다가 F사 컬렉션 참석을 위해 오랜만에 청담동에 나왔다. 날씨가 너무 잔인하게 느껴져서 그런지 이게 여름이 주는 특유의 에너지인가 생각하며 행사에 참여했다"고 회상했다.
또 미국의 유명 주얼리 브랜드와 함께한 촬영 현장도 공개했다. 그는 "이렇게 멋진 브랜드와의 작업은 같은 카메라 앞에 서는 거긴 하지만 다른 설렘과 감사함이 있다"며 촬영에 임한 소감을 전했다.
이번 화보에서 고현정은 가수 던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1971년생인 고현정과 1994년생 던은 23살 차이다. 고현정은 던과의 촬영을 두고 "가수 던 씨와 같이 작업을 하게 됐다.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너무 좋았다. 아주 훌륭한 분을 만났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그는 "이번 브이로그가 벌써 19번째인데 특별한 건 없다. 죄송하다. 그런데도 내 일상 중 가장 열정적이고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는 영상이라고 생각해 작업을 해봤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잠깐이라도 시원하게 느껴질 수 그런 영상이 되길 바란다. 혹독한 여름, 지치지 말고 잘 지나가길 바란다"고 인사를 남겼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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