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수홍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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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이 22개월 딸 재이의 다양한 체험 수업 일상을 공개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22개월 되니 재이가 확 달라졌어요! 문화센터부터 영어수업 축구교실까지 하루종일 바쁜 재이의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수홍은 22개월 딸 재이의 자연 체험부터 영어 놀이, 미술, 축구 수업까지 공개하며 바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층 성장한 재이는 새로운 활동에도 주저하지 않고 참여하며 남다른 호기심과 집중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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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자연 체험에 나선 재이는 매미를 발견하고 조심스럽게 손으로 잡았다. 김다예가 "매미 어떻게 할 거예요? 나무에 붙여줄까?"라고 묻자 직접 나무에 놓아주며 곤충을 자연으로 돌려보냈고, "매미를 살려줬어, 우리 재이가"라며 칭찬했다. 길에 떨어진 꽃을 발견한 뒤 주변에 핀 꽃과 비교하고, 토마토를 알아보는 등 사물에도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방문 영어 수업에서도 달라진 모습이 돋보였다. 재이는 선생님의 영어 설명을 들으며 고양이 인형에게 양말을 신겨주고 색깔을 구분하는 활동에 참여했다. 낯선 영어 표현이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수업 흐름을 따라가며 즐겁게 교감했다.

미술 놀이 시간에는 작은 손으로 도구를 움직여 그림을 그렸다. 수업을 마친 뒤에는 사용한 물건을 스스로 정리해 주변의 감탄을 자아냈다. 선생님은 재이의 행동 하나하나에 "잘했어요"라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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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이는 축구 교실에도 도전했다. 유니폼을 입고 수업에 나선 그는 형·오빠들 사이에서 유독 작아 보였지만 공을 향해 달려가며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골키퍼 역할을 맡고도 골을 넣으려는 재이의 모습에 가족은 "축구보다 핸드볼인가요?"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처음에는 아빠에게 안기려 했던 재이는 점차 수업에 적응해 공을 발로 차고 골대를 향해 이동했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잘한다", "잘했어"라고 연신 응원하며 딸의 도전을 지켜봤다.

문화센터로 향하는 길에는 만난 시민들에게 스스럼없이 인사를 건네는 사교적인 면모도 드러냈다. 모든 활동을 마친 뒤 귀가한 재이는 반려묘 다홍이에게 캣닢 사탕을 건네며 다정함을 보여 흐뭇함을 자아냈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 김다예와 부부가 된 후 2024년 첫딸 재이를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2024년 서울 강남구 압구정 소재 아파트를 공동명의로 70억5000만원에 매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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