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이 오연희에게 고백했다./사진제공=채널A
김요한이 오연희에게 고백했다./사진제공=채널A
김요한이 11살 연하 배우 오연희에게 “정식으로 사귀며 알아가고 싶다”고 고백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신랑수업2’에서는 김요한이 그간 ‘썸’을 키워온 오연희에게 ‘목걸이 선물’과 함께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전했다.

이날 데이트 전 김요한은 “오늘 오연희에게 정식으로 사귀자고 고백할 것”이라고 밝혔다. 직후 그는 데이트 첫 코스로 ‘고양이 카페’를 택해 오연희를 데려갔다. ‘고양이 집사’인 오연희는 고양이들과 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김요한은 점차 고양이에게 밀려 뒷전이 됐고, 이에 이승철과 김정은은 “오연희의 모든 포커싱이 지금 고양이에게 가 있다”, “장소를 잘못 정한 것 같다”며 안타까워했다. 결국 ‘고백 타이밍 잡기’에 실패한 김요한은 로맨틱한 한강 뷰를 품은 레스토랑으로 가서 다시 기회를 엿봤다. 두 사람은 양갈비 등 럭셔리한 음식을 즐기며 달달한 대화를 나눴다. 또 서로의 손을 합쳐 ‘손하트 인증샷’을 찍었다.
"정식으로 사귀자" 김요한, ♥오연희에 고백했다…상대는 11살 연하 배우 ('신랑수업2')
와인까지 곁들이며 분위기가 고조되자, 김요한은 “오늘 준비한 게 하나 더 있다”며 깜짝 선물을 건넸다. 그는 “먼저 데이트에서 내가 ‘연희는 액세서리는 안 해?’라고 물었는데, ‘목걸이만 착용하는데, 하나둘 잃어버려서 없다’라고 했잖아. 그래서 하나 샀다. 잃어버리지 않고 차고 다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오연희는 “진짜 고맙다”며 뭉클한 표정을 지었고, 김요한은 목걸이를 손수 채워줬다. 오연희가 부끄러워서 계속 손부채질을 하는 가운데, 김요한은 “앞으로 연희를 정식으로 사귀면서 알아가고 싶다”고 고백했다.

오연희는 “너무 예상치 못했다”, “숨이 제대로 안 쉬어진다”며 떨리는 마음을 내비쳤다. 김요한도 “나도 떨린다”라며 긴장했다. 이에 오연희가 김요한의 직진 고백에 어떤 답을 들려줄지, 두 사람이 정식 커플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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