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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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9연속 1위를 차지하고,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도 자체 최고 순위를 썼다.

18일(현지 시간) 빌보드 공식 발표에 따르면, 지난 7일 발매된 스트레이 키즈의 미니 앨범 'THIS & THAT'(디스 앤드 댓)은 8월 22일 자 '빌보드 200'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차트 진입과 동시에 1위를 기록한 음반을 9장 연속으로 배출하게 됐다. 발매 첫 주 미국 내 자체 최고 판매량을 기록한 이번 앨범을 통해 팀은 21세기 기준 '빌보드 200' 최다 1위 음반 보유 그룹으로 기록됐다.

타이틀곡 'This & That'은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38위로 진입하며 자체 최고 성적을 냈다. 2023년 11월 첫 진입곡 '락 (樂)' 이후 'Lose My Breath (Feat. Charlie Puth)', 'Chk Chk Boom', 'CEREMONY', 'Do It'에 이은 통산 6번째 차트인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아티스트 100' 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 'ODDINARY', 'MAXIDENT', '★★★★★ (5-STAR)', 'ATE', '合 (HOP)', 'KARMA', 'DO IT'에 이어 통산 8번째로 '빌보드 200'과 '아티스트 100' 동시 1위를 달성했다. 이 외에도 '톱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1위를 비롯해 '바이닐 앨범' 1위, '디지털 송 세일즈' 4위,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15위, '빌보드 글로벌 200' 25위 등 총 17개 세부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스트레이 키즈는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음악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음악을 통해 많은 분들께 긍정적 에너지와 힘을 드리고자 하는 팀으로서 '빌보드 200' 9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맞이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습니다. 운명처럼 데뷔 9년 차에 아홉 번째 '빌보드 200' 1위를 하게 되었고, 21세기 그룹 최다 1위 레코드라는 성과를 얻어 K팝 그룹으로서 뜻깊은 의미를 되새기게 됩니다. 그 무엇보다도 변함없이 스트레이 키즈를 응원해 주는 스테이(팬덤명: STAY) 덕분에 이룰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저희 곁에서 함께 나아가는 스테이의 큰 사랑에 힘입어 스트레이 키즈는 물론 K팝의 끝없는 성장을 전 세계 음악팬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국내외 주요 판매량 지표에서도 수치가 이어졌다. 한터차트 기준 신보의 초동 판매량은 328만 9269장을 기록하며 그룹 통산 네 번째 초동 트리플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한터차트 주간 앨범 차트(8월 3~9일)와 써클차트 주간 앨범 및 리테일 앨범 차트(8월 2~8일) 1위를 기록했으며,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는 6일 연속 정상을 지켰다.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는 싱글과 앨범 '톱 100'에 동시 진입했고, 프랑스음반협회 '톱 앨범' 및 네덜란드 더치 차트 '앨범 톱 100' 1위, 독일 오피셜 차트 '톱 100 앨범' 2위, 호주 ARIA '톱 50 앨범' 3위에 올랐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월드투어 'Stray Kids World Tour '을 진행 중이며, 오는 29일과 30일 해외 남성 아티스트 단독 공연으로는 처음으로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 무대에 오른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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