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181회에는 원인을 알 수 없는 무호흡증으로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한 아이를 둔 60일 부부가 출연한다. 부부는 출산 이후 모든 것이 달라졌다며 오은영 박사를 찾는다.
남편은 아내의 건강을 우려한다. 그는 “지금 아내의 몸으로 아이를 낳고 키우는 것은 불가능하다. 둘 다 잘못될 수도 있지 않느냐”며 임신보다 치료와 회복이 먼저라고 설득한다.
아내는 중환자실에 있는 아이에게 “미안하지만 동생이 생길 때까지만 버텨줄래?”라고 말했다고 털어놓는다. 제왕절개 후 계획 임신까지 충분한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권고를 받았지만, 기다려야 하는 기간을 줄여달라고 요청한 사실도 전해진다.
관찰 카메라에는 남편이 혼자 눈물을 흘리는 모습도 담긴다. 가족들 앞에서는 감정을 나타내지 않았던 남편은 젖병을 씻던 중 울음을 터뜨리고 약 30분 동안 눈물을 멈추지 못한다. 이를 지켜본 오은영 박사는 부부에게 현재 상황에 대한 조언을 건넨다.
이후 제작진에게 아내가 보낸 다급한 메시지도 공개될 예정이다. 부부와 아이에게 어떤 일이 생긴 것인지 본 방송에서 다뤄진다.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181회는 17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박은빈, 제대로 사고 쳤다…3%로 시작했다가 4주 만에 7.3% 최고 시청률 경신 ('오싹한')[종합]](https://img.tenasia.co.kr/photo/202608/BF.45359778.3.jpg)

![이민정, 6년 만에 복귀 먹구름 꼈다…'표류' 끝 정착했지만 편성 불운 [TEN스타필드]](https://img.tenasia.co.kr/photo/202608/BF.45314288.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