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아이들이 꿈꾸는 '드림하우스'를 찾아 임장에 나선다. KBS 개그맨 공채 19기 동기인 장동민, 홍인규, 강유미가 함께한다.
세 사람은 키즈카페 수준의 놀이방을 갖춘 집을 둘러보던 중 각자의 어린 시절을 회상한다. 장동민은 변신 로봇 대신 손톱깎이를 장난감 삼아 놀았다고 이야기한다. 강유미는 팬티 고무줄을 빼 고무줄놀이를 했던 기억을 떠올린다.
홍인규는 친구가 없어 쌀포대 실로 혼자 실뜨기하며 놀았다고 밝힌다. 과거 '개그콘서트'에서 '슬픔 배틀' 1위를 차지했던 그는 현장에서 직접 '1인 실뜨기'도 재현한다.
집 내부도 공개된다. 깔끔하고 모던하게 꾸며진 2층에서는 아이들이 생활하는 흔적을 좀처럼 찾아보기 어렵자 세 사람은 "정말 아이들이 사는 집이 맞냐"며 의문을 나타낸다. 반면 1층은 전혀 다른 분위기로 꾸며져 있다. 공간을 확인한 장동민은 "다른 집이 있어!"라며 놀라워한다.
1층에는 아빠와 두 형제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각종 장난감을 비롯해 만화책 컬렉션, 대형 스크린, 노래방, 게임기 등이 마련돼 있다. 장동민은 "내가 지금껏 봤던 맨케이브 중 1등!"이라고 평가한다. 추억의 게임기를 발견한 장동민과 홍인규는 즉석에서 게임 대결을 벌인다. 강유미는 셀프캠을 이용해 브이로그 촬영에 나선다.
'홈즈'는 최근 시청률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16일 방송분이 2.7%를 기록한 이후 7월 23일 2.6%, 30일 2.2%로 떨어졌다. 최신 회차인 지난 6일에는 2.1%까지 내려가며 3회 연속 하락했다.
'홈즈'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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