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3' 2회에서는 통영을 찾은 염정아, 김선영, 강유석, 노윤서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네 사람은 견내량 돌미역 조업에 나서고, 박해준은 깜짝 손님으로 합류한다.
앞서 멍게 조업을 함께하며 가까워진 네 사람은 둘째 날에도 호흡을 이어간다. 염정아는 충무김밥과 매콤하게 무친 오징어, 어묵 등으로 아침상을 준비한다.
강유석과 노윤서는 언니들 몰래 고추냉이를 넣은 복불복 김밥을 만든다. 이를 맛본 멤버들 사이에서 "위험한 애들이네"라는 반응이 나온 가운데, 누가 고추냉이 김밥을 고르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네 사람은 길이 6.3m, 무게 12~13kg에 달하는 틀잇대를 이용해 작업에 나선다. 염정아와 김선영은 "으아아악! 나 지금 애 낳는다!"고 외치며 고된 조업을 이어간다.
조업 도중에는 박해준이 모습을 보인다. 박해준은 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에서 염정아, 김선영과 호흡을 맞췄으며, '폭싹 속았수다'에서는 강유석과 부자 관계로 출연했다.
박해준은 작업복 차림으로 변장해 네 사람을 속인다. 특히 강유석 앞에서는 '폭싹 속았수다' 속 양관식으로 변신해 "아빠가 배 타지 말라니까"라는 대사를 재현한다.
지난달 30일 첫 방송 된 '언니네 산지직송3'는 전국 시청률 3.2%로 출발했다. 이전 시즌은 지난해 7월 6일 1.8%로 종영해 약 두 배에 가까운 차이를 보였다. 이번 시즌에는 염정아만 기존 멤버로 남았고, 김선영과 강유석, 노윤서가 새롭게 합류해 기대를 키웠다.
'언니네 산지직송3' 2회는 6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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