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 주식도 망했는데…“母 욕실서 넘어져 응급실行, 돌아가신 줄 알았다”
미자가 주식 투자 실패와 함께 어머니의 욕실 낙상 사고까지 겪었던 힘든 한 달을 털어놨다.

5일 ‘미자네 주막’ 채널에는 “주식도 망하고.. 어머니는 응급실에 실려가고. 힘든 한 달이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미자는 어머니 전성애 씨의 사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엄마가 머리를 감고 욕조에서 나오다가 미끄러지면서 세면대에 머리를 세게 부딪혔다”고 말했다.

이어 “욕실에서 ‘쾅’ 소리가 났는데 아무 소리도 안 들렸다. 정말 돌아가신 줄 알았다”며 당시 느꼈던 두려움을 고백했다.
미자, 주식도 망했는데…“母 욕실서 넘어져 응급실行, 돌아가신 줄 알았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가족들도 크게 당황했다. 미자는 아버지가 냉찜질을 해주겠다며 냉동실에 있던 수제비 반죽을 꺼내 어머니 머리에 올려놨던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전성애 씨 역시 “혹시 뇌출혈이면 골든타임을 놓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게 마지막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스쳤다”고 당시 심경을 밝혔다.

다행히 검사 결과 큰 이상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영상에서는 미자의 주식 투자 근황도 언급됐고, 그는 “저희 집 금기어가 주식이 됐다”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코미디언 미자는 배우 장광과 전성애의 딸로, 2022년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통해 팬들과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최근 공개한 영상에서는 주식 투자로 큰 손실을 본 근황을 털어놔 관심을 모았다. 미자는 “주식으로 1억 원을 잃었다”고 밝힌 데 이어,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SK하이닉스 주식에 다시 투자했다고 고백했다. 이후 개인 계정을 통해 하락한 주가 차트를 공개하며 속상한 심경을 드러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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