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나우즈, 음악만 들으면 마이클 잭슨 노랜 줄…"2000년대 생의 레트로 보여줄게요"
그룹 나우즈가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떠오르는 80년대 디스코, 펑크 장르의 곡을 들고 돌아왔다.

나우즈는 5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디지털 싱글 'Achilles'(아킬레우스)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진혁은 컴백 소감으로 "활동마다 성장한 팀이란 걸 증명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라면서 "이번 활동도 우리의 성장을 증명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러자 현빈은 "컴백하려니 긴장되는 마음이다. 이번 컴백을 위해 비주얼부터 무대, 실력까지 모두 이를 갈고 준비했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면서 웃었다.
[종합] 나우즈, 음악만 들으면 마이클 잭슨 노랜 줄…"2000년대 생의 레트로 보여줄게요"
이번 활동으로 레트로한 1980년대 음악 장르인 디스코와 펑크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현빈은 "우리 멤버들이 다 2000년대생인데, 우리가 겪어보지 못한 시절의 음악에 관심이 많다. 겪어보지 않은 음악을 해보면 기존 장르에서 발전한 새로운 모습도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에 장르를 레트로한 장르로 꼽아봤다"고 설명했다. 연우는 이에 대해 "레트로한 걸 좋아해 왔는데, 우리도 이제 그런 느낌을 해 봐야겠다 싶었다. 우리가 얼마나 잘 소화할 수 있을지도 궁금했다"라고 했다.

현빈은 이번 활동에서 찾아볼 수 있는 매력으로 '제로 섹시'를 꼽았다. 그는 "느끼하지 않고 은은하게 보여주는 섹시란 의미다. 담백하고 산뜻한 섹시함을 보여드리고자 다이어트도 연습도 열심히 했다"고 설명했다. 시윤은 "저흰 항상 청춘의 도전과 성취에 대해 노래해 왔는데, 이번엔 청춘의 사랑을 노래했다. 그래서 성숙해진 우리의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했다"고 덧붙였다.

현빈은 쟁쟁한 아티스트들이 8월 컴백하는 가운데, 나우즈만의 매력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우리도 사실 걱정이 많았다"면서 "남들과 비교하기보단 우리 자신과 비교해서 더 나은 우리가 될지 고민하기로 했다. 지난 활동보다 멋진 모습들이 많아진 것 같아서 우리의 색이 빛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시윤은 "이번 노래와 퍼포먼스가 어필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보자마자 '우와'하고 감탄사가 나올 만하다고 생각한다. 퍼포먼스도 음악도 되게 신선하다고 생각한다"고 거들었다.
[종합] 나우즈, 음악만 들으면 마이클 잭슨 노랜 줄…"2000년대 생의 레트로 보여줄게요"
앞으로 서 보고 싶은 무대가 있냐는 기자의 물음에 연우는 "지난해 마카오에서 워터밤을 했었다. 저희 몸이 계속 좋아지고 있는데, 워터밤 같은 물놀이 행사에 꼭 가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음악적으로도 많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시상식 같은 다양한 행사들에서 우리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했다.

나우즈는 이번 디지털 싱글 'Achilles'을 통해 지난 3월 일본 데뷔 이후 5개월 만에 새 음반을 낸다. 이 곡은 1980년대 특유의 펑크, 디스코 사운드를 더한 장르의 곡으로, 첫눈에 반한 감정과 혼란스러움을 담은 곡이다. 이들은 컴백을 기념해 오는 9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 스퀘어 광장에서 신곡과 기존 인기곡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나우즈의 'Achilles'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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