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허준석이 '최애의 사원'에서 능청스러운 연기로 극에 활력을 더했다./사진=tvN 방송 화면 캡처
배우 허준석이 '최애의 사원'에서 능청스러운 연기로 극에 활력을 더했다./사진=tvN 방송 화면 캡처
배우 허준석이 '최애의 사원'에서 능청스러운 연기로 극에 활력을 더했다.

지난 3일과 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에서 허준석은 아펠로 경영지원팀 팀장 최성욱 역을 맡아 강하기(강훈 분)의 최측근으로 활약했다.

최성욱은 강하기와 함께 투자사 미팅에 참석했다. 투자 제안을 거절하고 자리를 박차고 나가는 강하기를 따라가며 맞장구를 치다가도, 한마디 듣자마자 재빠르게 태도를 바꾸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남다름(김혜준 분)과 부딪힌 뒤 강하기의 옷에 그려진 몽타주를 보고 놀라는가 하면, 신입사원인 남다름이 SE물산 출신이라는 사실을 알고 의심을 품었다. 투자 건으로 만났던 김한철(장혁진 분)과 연결된 산업 스파이일 가능성을 제기하며 극에 긴장감을 더했다. 이후에는 비밀스럽게 강하기의 방을 찾아 남다름에 대한 정보를 보고하듯 설명했고, 엉뚱한 추리를 이어가며 코믹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배우 허준석이 '최애의 사원'에서 능청스러운 연기로 극에 활력을 더했다./사진=tvN 방송 화면 캡처
배우 허준석이 '최애의 사원'에서 능청스러운 연기로 극에 활력을 더했다./사진=tvN 방송 화면 캡처
허준석은 능수능란한 완급 조절로 최성욱 특유의 능청스러움을 자연스럽게 살려냈다. 특히 강하기와 주고받는 티키타카를 통해 현실 직장인 케미를 그려내며 극의 재미를 끌어올렸다.

'최애의 사원'은 지난 3일 첫 방송에서 시청률 4.2%를 기록했으나, 4일 방송된 2회는 3.1%로 하락했다. 그런 가운데 허준석은 특유의 생활감 있는 연기로 극의 중심을 받치며 존재감을 각인했다.

'최애의 사원'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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