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 초반은 화려한 총격전과 근접 액션이 단연 돋보였다. 마치 한 편의 액션 영화를 보는 듯한 완성도 높은 연출과 배우들의 몸을 아끼지 않는 액션이 이어졌다. 특히 로봇과 인간이 액션으로 대결하는 장면은 전작보다 스케일을 한층 더 키웠다는 호평을 받았다.
3~4화는 스토리 전개에 속도가 붙었다. 가장 충격적인 부분은 캐릭터들의 퇴장이다. 4화에서만 주요 인물 3명이 목숨을 잃었다. 단순한 조연이 아닌 극의 흐름을 이끌던 인물들까지 잇달아 사망하면서 긴장감은 더욱 커졌다.
또 4화에서는 베일(조한선 분)이 제이(오카다 마사키 분)를 죽였고 정진만(이동욱 분)이 그런 베일을 죽였다. 등장인물이 많은 작품답게 생존보다 퇴장이 더 빨랐다. 특히 베일은 시즌1의 대표적인 빌런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즌2에서 생을 마감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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