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세리는 추신수를 소개하며 "제가 알기로 누적 연봉만 1900억원"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추신수는 "2년 전 현역에서 은퇴한 뒤 현재는 SSG 랜더스 프런트에서 일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대저택의 규모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추신수는 "땅을 합치면 5500평 정도 된다. 미국은 한국처럼 위로 짓는 게 아니라 옆으로 넓게 짓는다"며 "방은 7개, 화장실은 12개"라고 밝혔다.
집 뒤편에는 조깅 트랙과 연못까지 갖춰져 있었다. 그는 "낚시할 수 있는 연못이 있는데 물고기를 넣은 적이 없는데도 있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관리비 역시 남달랐다. 추신수는 "한 달 관리비가 1000만원대"라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공간으로는 레고룸을 꼽았다. 그는 "레고를 정말 좋아한다. 만들기 시작하면 다른 생각이 안 든다"며 "3년 동안 집을 보러 다녔는데 마음에 드는 집이 없어서 평생 살 집을 직접 짓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추신수의 누적 연봉이 1900억원 정도로 알려졌다. 지난 2024년 프로야구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느며, 현재는 SSG 랜더스 구단 프런트에서 선수 육성과 운영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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