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6기 출연자 현숙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허니데이'에서는 '나는솔로 영식&현숙 우리 임신할 수 있을까...? 난소 나이·산전검사 결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26기 현숙은 남편 영식과 함께 2세 계획을 본격화하며 병원을 찾아 신체 상태를 점검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1987년생인 현숙과 1984년생인 영식은 국가의 임신 사전 건강관리 지원 사업을 활용해 난소 나이 수치와 정자 활동성 등을 정밀하게 분석해 줄 전문 난임센터를 찾았다.
검사 당일 진행한 초음파 진단에서 큰 이상이 나타나지 않았음에도 현숙은 마음 한구석의 불안감을 털어놓으며 복잡한 감정을 드러냈다.
그러나 검사 결과 발표 당일 병원을 다시 찾은 현숙은 실제 나이보다 난소 나이가 높게 나왔다는 진단을 받고 낙담했다. 현숙은 "지난날 성취를 이루려 나 자신을 혹사했던 대가를 치르는 것 같아 마음이 무겁다"며 자책 어린 눈물을 쏟아냈다.
곁을 지킨 영식은 어떠한 결과가 나와도 괜찮고 임신이 불가능한 것도 아니라며 눈물 흘리는 현숙을 따뜻하게 다독였다.
집으로 돌아와 비임신 반응이 나온 임신테스트기를 확인하면서도 두 사람은 결과에 일희일비하기보다 편안하게 받아들이겠다는 성숙한 태도로 서로를 배려했다. 지난 1월 백년가약을 맺은 26기 현숙과 영식 부부의 깊은 신뢰에 많은 시청자들의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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