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동해와 은혁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동해물과 백두은혁'에서는 'YG는 말만 힙합이지!” 알고 보니 SM이 부러웠던 산다라와 YG가 부러웠던 슈퍼주니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동해는 산다라박을 반갑게 맞이하며 "고등학교 시절 처음 만나 편하게 말을 건네던 사이"라고 인연을 공개했다.
오랜 친분 탓에 과거 팬들 사이에서 교제하는 것으로 오해받기도 했다고 전한 동해의 해명에 은혁 역시 과거에는 작은 친분만 있어도 열애설이 쉽게 불거지곤 했다며 그룹 씨야 이보람과의 루머를 언급해 공감을 표했다.
산다라박 또한 동해가 타 방송에서 세븐을 통해 빅뱅 멤버들을 만났던 시절을 말할 때 자신의 이야기를 누락했다며 친근한 섭섭함을 내비쳤다.
산다라박은 한국에 친구가 없어 하루에 한두 마디만 하던 시절 세븐과 거미 등이 다정하게 챙겨줬다며 고마움을 나타냈다.
활동 당시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에 대한 솔직한 고백도 이어졌다. 산다라박은 일명 베지터 머리로 불린 스타일이 가장 싫었다고 털어놓으며 방송국에서 선후배 동료들을 마주치기 부끄러웠던 심정을 전했다.
한 걸그룹 멤버가 자신의 모습을 보고 웃음을 터뜨려 상처를 받기도 했다는 에피소드를 밝힌 산다라박은 스케줄이 끝난 후 헤어를 그대로 유지한 채 외식과 쇼핑을 즐겼다고 덧붙여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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