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이 반지하 생활을 고백했다./사진=텐아시아DB
안보현이 반지하 생활을 고백했다./사진=텐아시아DB
배우 안보현이 반지하에서 생활을 고백했다.

지난 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의 ‘요정식탁’ 코너에서 안보현은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로 호흡을 맞추는 정은채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안보현은 직접 방충망을 교체하고 가구 배치를 바꾸는 셀프 인테리어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평소 자연을 사랑해 캠핑을 즐긴다는 취향까지 공개했다.
안보현이 반지하 생활을 고백했다./사진='요정식탁'
안보현이 반지하 생활을 고백했다./사진='요정식탁'
무일푼으로 상경해 힘든 시기를 버텨낸 이야기도 했다. 안보현은 월세 20만 원 짜리 집에서 6년을 살았다며 "그때 발품을 팔아 반지하 집을 구했다. 곱등이와 돈벌레가 싸우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집에서 오래 살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 번은 강한 태풍이 와서 집이 물게 잠겼다. 집에 들어가니 소파 베드와 전자레인지가 물 위에 둥둥 떠 있더라. 그때 현타가 와서 그 집을 나와 친구 다섯 명과 함께 살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후 그는 첫 수입으로 지인들에게 가장 먼저 식사를 대접했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안보현은 주연의 ‘재벌X형사2’는 오는 7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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