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재원이 '유미의 세포들 시즌3'로 청룡시리즈어워즈 신인남우상을 거머쥐며 상승세를 이어갔다./사진=KBS 방송 화면 캡처
배우 김재원이 '유미의 세포들 시즌3'로 청룡시리즈어워즈 신인남우상을 거머쥐며 상승세를 이어갔다./사진=KBS 방송 화면 캡처
배우 김재원이 '유미의 세포들 시즌3'로 청룡시리즈어워즈 신인남우상을 거머쥐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김재원은 지난달 31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3'로 드라마 부문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트로피를 품에 안은 김재원은 "스튜디오드래곤과 티빙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분, 이상엽 감독님과 송재정 작가님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촬영하면서 누구보다 사랑하고 존경했던 김고은 선배님 덕분에 많이 배우고 의지할 수 있었다"며 함께 로맨스 호흡을 맞춘 김고은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소속사와 가족, 팬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김재원은 "팬분들 덕분에 제가 이 자리에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더 열심히 하겠다"며 "신인이지만 이 상을 받았다고 해서 완벽해질 수는 없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 내일 당장 넘어질 수도 있지만 그걸 두려워하지 않고 앞으로 정진하며 더 좋은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재원은 '유미의 세포들 시즌3'에서 신순록 역을 맡아 원작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줬다. 따뜻하면서도 진중한 인물을 안정적인 연기와 섬세한 감정선으로 풀어내며 호평을 얻었고, 유미(김고은 분)와의 로맨스도 자연스럽게 그려내며 극의 한 축을 담당했다.
배우 김재원이 '유미의 세포들 시즌3'로 청룡시리즈어워즈 신인남우상을 거머쥐며 상승세를 이어갔다./사진=KBS 방송 화면 캡처
배우 김재원이 '유미의 세포들 시즌3'로 청룡시리즈어워즈 신인남우상을 거머쥐며 상승세를 이어갔다./사진=KBS 방송 화면 캡처
김재원은 2022년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차승원의 아역으로 데뷔 초 존재감을 알렸다. 이후 '킹더랜드'에서 서브 남자 주인공을 맡으며 인지도를 넓혔고, 넷플릭스 '하이라키'에서는 노정의, 이채민과 함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이어 2024년 방송된 JTBC '옥씨부인전'에서도 주요 배역을 맡았지만, 작품 크레디트에서는 각각 이채민과 추영우의 뒤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올해 '유미의 세포들 시즌3'에서 김고은과 로맨스 호흡을 맞추며 한 단계 도약했다. 차기작인 '나도 반대하는 나의 연애'와 '궁에는 개꽃이 산다'에서는 모두 메인 주연으로 출연을 검토하며 주연 배우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