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시청률이 4주 연속 하락세를 그렸다. / 사진=KBS 2TV '1박 2일 시즌4' 방송 캡처
'1박 2일' 시청률이 4주 연속 하락세를 그렸다. / 사진=KBS 2TV '1박 2일 시즌4' 방송 캡처
'1박 2일'이 4주 연속 시청률 하락세를 이어간 가운데, '옆동네 해외 바캉스' 편의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여섯 멤버의 '옆동네 해외 바캉스'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시청률은 6.0%를 기록했다. 334회 7.4%를 시작으로 6.6%, 6.4%, 6.3%에 이어 이번 회차까지 6.0%를 기록하며 4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멤버들은 바캉스 복장으로 오프닝에 등장한 뒤 코용택 팀(김종민·이용진·이기택)과 준문철 팀(문세윤·이준·딘딘)으로 나뉘어 마일리지 적립 미션을 시작했다. 적립한 마일리지는 저녁 식사에 사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목적지는 영국 콘셉트의 테마 정원이었다. 멤버들은 '캐리어 컬링' 미션에 도전했고, 딘딘의 캐리어만 마일리지존에 들어가면서 준문철 팀이 500마일리지를 먼저 확보했다. 이어 두 팀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를 콘셉트로 한 가평 빠지에서 '서머 물놀이 패키지' 미션을 펼쳤다. 준문철 팀은 1라운드를 내줬지만 2라운드 '수상 고싸움'과 3라운드 '깃발 이어 달리기'를 연달아 따내며 최종 승리를 거뒀다. 세 사람은 7000마일리지와 함께 점심 식사를 획득했다.
지난 2일 방송된 '1박 2일'에서 멤버들은 독특한 콘셉트의 여름 바캉스를 즐겼다. / 사진=KBS 2TV '1박 2일 시즌4' 방송 캡처
지난 2일 방송된 '1박 2일'에서 멤버들은 독특한 콘셉트의 여름 바캉스를 즐겼다. / 사진=KBS 2TV '1박 2일 시즌4' 방송 캡처
점심 메뉴는 초대형 '샹들리에 바비큐'였다. 문세윤, 이준, 딘딘은 바비큐를 즐겼고, 이를 지켜보던 김종민은 제작진에게 "이거 못 참겠는데? 야외 취침할 테니까 먹게 해 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멤버들은 태국 치앙마이 콘셉트의 숲속 카페로 이동해 '입술로 말해요' 미션에 도전했다. 이준과 딘딘의 활약으로 준문철 팀은 다시 승리하며 5000마일리지를 추가했고, 디저트 음료도 함께 즐겼다.

네 번째 목적지인 스위스 콘셉트의 양떼 목장에서는 '게릴라 데이트 양' 미션이 진행됐다. 제한시간 동안 더 많은 양을 모으는 방식으로 승부를 겨룬 결과 준문철 팀은 7마리, 코용택 팀은 5마리를 모아 각각 2100마일리지와 1500마일리지를 적립했다.

모든 미션을 마친 멤버들은 프랑스 콘셉트의 베이스캠프로 향했다. 베이스캠프에 도착한 멤버들은 각 팀이 모은 마일리지를 코인으로 교환한 뒤 숙소에 입성했다. 그러나 미니바, 에어컨, 객실 이용까지 모두 코인을 사용해야 한다는 규칙을 확인하고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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