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튜브 채널  ‘SBS Catch’
사진 = 유튜브 채널 ‘SBS Catch’
‘김부장’ 소지섭이 마지막 촬영 현장에서 극중 딸 역할을 맡은 서수민을 챙겼다.

지난 30일 채널 ‘SBS Catch’에는 SBS 드라마 ‘김부장’ 마지막 촬영 현장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소지섭, 최대훈, 윤경호, 서수민은 마지막 촬영을 마친 뒤 각자 꽃다발을 안고 단체 사진 촬영에 나섰다.

네 사람은 마지막 순간 서로를 부둥켜안으며 그동안 함께한 시간을 돌아보는 듯한 모습을 보여 뭉클함을 더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SBS Catch’
사진 = 유튜브 채널 ‘SBS Catch’
이날 소지섭은 “무탈하게 끝나서 감사하고, 7개월 동안 너무나 열심히 해줘서 진짜 행복하게 촬영했다”고 마지막 촬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서수민에게 “민지가 연기 처음이었는데 작품 하나 끝냈으니까 소감 한마디”라고 말을 건네며 후배 배우를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서수민은 눈물을 참으며 “고4 때부터 시작했는데 끝나고 보니까 20살이다. 감독님이 저한테는 연기 선생님이나 다름없었다. 선배들 세 분이서 많이 도와주셨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윤경호는 “저도 생각해보니 고3 때부터 시작했고, 47살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부장’은 평범한 가장이었던 김부장(소지섭 분)이 딸을 되찾기 위해 과거의 무자비한 능력을 발휘하며 펼치는 액션 복수극이다. 첫 회 9.5%로 출발한 ‘김부장’은 최종회 23.0%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역대 SBS 금토드라마 시청률 2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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