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 이찬혁, 이수현/사진=텐아시아 DB
악뮤 이찬혁, 이수현/사진=텐아시아 DB
악뮤(AKMU)가 설립한 소속사 영감의 샘터를 찾은 기안84가 직원 복지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30일 기안84의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악뮤 이수현의 하루를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기안84는 이수현을 따라 그가 친오빠 이찬혁과 함께 만든 회사 사옥을 방문했다. 회사 내부를 둘러보던 중 직원들의 근무 환경과 독특한 복지 제도가 공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먼저 기안84가 직원들에게 이 회사를 선택한 이유를 묻자 한 직원은 "저희는 다 스카우트 받았다"고 답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인생84'
사진 = 유튜브 채널 '인생84'
이를 들은 기안84는 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관련해 "다 YG에 계셨냐"고 물었고, 이수현은 "반은 YG에 계셨다. 다 이직이다"고 설명했다.

악뮤는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종료 이후 직접 회사를 설립했다. 기안84는 직원들의 처우에도 관심을 보이며 연봉에 대해 질문했고, 이수현은 "왜 이렇게 급여에 집착하시냐"고 받아쳤다.

기안84는 "모든 사람이 그게 궁금할 거다"고 현실적인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안겼다.

이후 회사의 가장 큰 특징으로 주 4일 근무제가 공개됐다. 기안84가 직원들에게 회사의 장점을 묻자 한 직원은 "저희는 주4일제다. 화요일마다 운동하는 날이다. (운동하는 날이) 근무에 포함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인생84'
사진 = 유튜브 채널 '인생84'
특히 이 회사만의 독특한 직함 체계도 공개됐다. 직원들의 직함은 모두 "영감(inspiration)"으로 정해져 있었고, 이수현은 "성이 겹치면 안 된다"며 손영감, 김영감, 노영감, 고영감, 황영감이라는 이름을 언급했다.

특한 채용 기준에 기안84가 이에 기안84가 "성으로 뽑았냐"고 묻자 이수현은 "중요하다"고 답했다.

한편 이수현은 친오빠 이찬혁의 도움으로 건강한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도 전했다. 그는 체중 30kg 감량 후에도 "추가로 7kg을 더 빼야 된다"며 목표를 밝혔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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