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연예계 대표 소식좌 박소현이 평소 식습관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신봉선은 “‘골미다’ 할 때 혼자 밥을 안 먹더라. 이 언니가 아침에 라떼 한 잔만 계속 먹더라. 언니 집안 사람도 다 그러냐”고 물었다.
이에 박소현은 “즉석밥 하나를 데우면 아버지와 둘이 한 개를 다 못 먹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들은 모벤져스는 “식비가 안 들 것 같다”며 놀라워했다.
양정아는 박소현에게 “하루에 평소 식단이 어떻게 되냐. 하루에 한 끼 먹냐”고 질문했다.
박소현은 “두 끼는 먹는다. 요즘에는 많이 늘었다”며 “아침에 아이스 바닐라 라테나 우유. 늦게 일어나서 2시까지 그거 한 잔 먹었다”고 아침 메뉴부터 공개했다.
이에 임수향은 “라테가 한 끼냐”며 놀랐고, 서장훈 역시 “말도 안 된다”고 반응했다.
하지만 박소현은 “방울토마토 두세 개 먹고. 너무 흡족하게 잘 먹는다”고 말해 다시 한번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예지원이 “자장면도 먹냐”고 묻자 박소현은 “자장라면 너무 좋아한다. 자장면도 먹는다. 그런데 나는 자장면을 이렇게 비벼서 먹어본 적이 없다. 나오면 두세 젓가락을 빼서 거기 묻은 걸로만 먹었다”고 말했다.
예지원은 “그게 끝이냐”며 경악했고, 신봉선은 “그 정도 먹으면 배가 부르냐”고 의심했다. 이에 박소현은 “배부르지”라고 답했다.
박소현은 과거에도 소식 습관이 가족력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아버지가 지금도 200㎖ 우유를 다 못 드신다. 반 드시고 냉장고에 넣어 두시고 또 드시고 넣어두신다”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가 조미김 한 봉지에 든 8장도 다 못 드신다”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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