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같은 사랑'의 주연 배우 정해인, 하영, 허성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해인은 등장부터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붐은 "남자가 봐도 좋은데 여자가 보면 어떻겠냐"고 감탄했고, 태연은 망설임 없이 "좋죠"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계속되는 칭찬에 얼굴까지 붉어진 정해인은 "제가 칭찬 알레르기가 있다"고 털어놨다. 예상치 못한 답변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피오는 "어떻게 알레르기도 칭찬 알레르기냐"며 감탄했고, 김동현은 "저는 집먼지, 진드기 알레르기가 있다. 얘기만 해도 올라온다"고 받아쳐 폭소를 더했다.
첫 번째 받아쓰기에서 정해인의 소속사 후배 밴드 엔플라잉의 '4242'가 받아쓰기 문제로 출제됐다. 문제 소개부터 붐은 "정해인 씨와 같은 회사"라고 강조했고, 정해인은 "이러면 내 어깨가 무거워진다"고 부담감을 드러냈다.
10년 넘게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후배들의 노래가 등장하자 정해인은 허리를 주무르며 "굉장히 부담스럽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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