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은 지난달 29일 웨이브(Wavve)를 통해 처음 공개된 K팝 팬덤 서바이벌 예능 '팬덤스테이지' 1, 2회에서 MC를 맡아 차분한 진행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팬덤스테이지'는 무대 위 아티스트가 아닌 팬이 주체가 돼 실제 팬 활동을 바탕으로 미션을 수행하는 예능이다. god, 빅뱅, 샤이니, 엑소, 몬스타엑스, 세븐틴, DAY6, 트와이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라이즈 등 10개 팬덤 대표들이 출연해 라운드별 대결을 펼친다.
또 실제 팬 활동에서 착안한 미션을 소개하며 몰입도를 높였고, 안정적인 진행과 또렷한 딕션으로 프로그램의 흐름을 이어갔다. 다양한 방송에서 진행 능력을 인정받은 그는 이번에도 참가자들의 활약이 돋보일 수 있도록 균형감 있는 진행을 펼쳤다.
윤두준은 앞서 E채널 '용감한 형사들5'에 고정 패널로 합류했지만 4개월 만에 프로그램을 떠났다. 이이경의 뒤를 이어 배우 곽선영과 함께 새 진행자로 발탁돼 호평받았으나, 비교적 이른 시점에 하차하며 일부 팬들의 아쉬움을 남겼다.
윤두준이 속한 하이라이트는 오는 8일 'K-WAVE INFINITY(K-웨이브 인피니티) K팝 콘서트'를 시작으로 '2026 카스쿨 페스티벌', '서스테이너블 웨이브 페스티벌' 등에 출연해 국내외 팬들과 만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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