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튜브 채널 ‘도장TV’
사진 = 유튜브 채널 ‘도장TV’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이 공군사관학교를 중퇴했던 과거를 털어놨다.

1일 ‘도장TV’ 채널에는 도경완이 자녀들과 함께 육·해·공군 방위산업 현장을 둘러보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국방 투어 마지막 장소로 공군 전투기 생산 시설을 찾은 도경완은 아이들에게 특별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그는 “여기가 아빠 가슴속에 가장 아픈 공간”이라며 과거 공군사관학교에 재학했던 경험을 꺼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도장TV’
사진 = 유튜브 채널 ‘도장TV’
도경완은 “아빠 예전에 공군 나왔는데 힘들어서 포기했잖아”라며 “공군사관학교를 다니다가 아빠 같이 약한 사람은 도저히 못 버텨 가지고 중간에 때려치우고 나왔지”라고 말했다.

이어 현장 관계자의 기수를 확인한 뒤 “선배가 될 뻔했다”고 이야기하며 당시를 떠올렸다.

도경완은 이후 KF-21 전투기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시뮬레이터 체험까지 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그는 “조국의 영공을 위해 지금 이 순간에도 조국을 위해 희생하는 분들이 많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고 간다”며 국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도경완은 2009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지난 2013년 장윤정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