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우승자 권성준(31)이 소녀시대 최수영(36)을 향한 오랜 팬심을 고백한다./사진=텐아시아DB
'흑백요리사' 우승자 권성준(31)이 소녀시대 최수영(36)을 향한 오랜 팬심을 고백한다./사진=텐아시아DB
'흑백요리사' 우승자 권성준(31)이 소녀시대 최수영(36)을 향한 오랜 팬심을 고백한다.

오는 2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가수 겸 배우 엄정화와 최수영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셰프들은 해외에서 체감한 프로그램의 인기를 전한다. 홍콩을 찾은 권성준은 "행사에 2~300명이 모여 사진을 몇천 장 찍었다"고 말하고, 이를 들은 박은영은 "홍콩 사람들이 아주 싫어하는 얼굴"이라며 농담을 건넨다. 손종원과 정호영도 대만에서 경험한 반응을 소개하고, 최현석은 해외 팬에게 받은 특별한 선물을 공개한다.

솔로가 된 최수영이 등장하자 권성준은 숨기지 못한 팬심을 내비친다. 그는 중학교 시절부터 아이디를 '수영남푠'으로 사용할 만큼 오랜 팬이었다고 밝히며 입을 가린 채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어 최수영을 최애로 꼽게 된 이유를 전하자, 최수영은 자신의 시그니처인 '머리 쪼' 퍼포먼스를 직접 선보이며 화답한다.
'흑백요리사' 우승자 권성준(31)이 소녀시대 최수영(36)을 향한 오랜 팬심을 고백한다./사진제공=JTBC
'흑백요리사' 우승자 권성준(31)이 소녀시대 최수영(36)을 향한 오랜 팬심을 고백한다./사진제공=JTBC
내년 데뷔 20주년을 앞둔 최수영은 "힘들 때마다 듣는 노래가 있다"며 자신만의 멘털 관리 비법을 공개한다. 기운을 북돋아주는 노래를 소개하자 엄정화는 "울컥한다"며 공감한다. 권성준도 "힘들 때마다 소녀시대 노래를 듣는다"고 밝히며 즉석에서 노래를 열창한다. 예상 밖의 노래 실력으로 스튜디오에는 웃음이 이어진다.

최수영은 맛있는 음식 앞에서 절제하기 어렵다며 회식 자리에서 과식한 뒤 응급실을 찾았던 일화도 털어놓는다. 이를 들은 윤남노 역시 소고기를 먹다 응급실에 갔던 경험을 전하며 공감한다. 이와 함께 자취 7년 차인 최수영의 냉장고도 처음 공개된다. 그는 "발로도 만든다"며 자신 있는 요리를 소개하는가 하면, 엄정화와 술을 마실 때 나오는 주사까지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권성준의 팬심과 최수영의 냉장고는 2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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