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나라가 공식 행사에 참석했다./사진=텐아시아DB
배나라가 공식 행사에 참석했다./사진=텐아시아DB
배우 배나라가 기안84, 샤이니 민호와 함께 '찐런 크루'를 결성하며 존재감을 보여줬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 민호, 배나라가 함께한 '찐런 크루'의 첫 러닝 현장이 공개됐다.

기안84는 전현무가 이끄는 '펀런 크루'의 대항마로 '찐런 크루'를 결성했다. 평소 자신을 살뜰히 챙기는 민호와 함께 달리고 싶다는 뜻을 밝힌 배나라를 연결하며 크루장 역할을 맡았다.
배우 배나라가 기안84, 샤이니 민호와 함께 '찐런 크루'를 결성하며 존재감을 보여줬다./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배우 배나라가 기안84, 샤이니 민호와 함께 '찐런 크루'를 결성하며 존재감을 보여줬다./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배나라는 "기안84의 러닝을 보고 러닝에 입문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기존 '펀런 크루' 활동 때보다 한층 들뜬 모습을 보였고, '찐런 크루'와 함께 달린 뒤에는 "펀런 생각 안 났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를 지켜본 전현무는 멤버 이탈을 우려하며 견제에 나섰다. 배나라에 이어 박지현까지 '찐런 크루'에 관심을 보이자 "차기 펀런 에이스는 순무"라며 반려견 순무 영입을 예고해 웃음을 안겼다.

'찐런 크루'는 계단과 진흙길을 달리며 첫 러닝을 이어갔다. 이들은 '펀런 크루'보다 빠른 페이스를 기록했고, 총거리에서도 앞서기 위해 2회차 러닝까지 진행했다. 기안84는 "펀런보다 1km 더 뛰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배우 배나라가 기안84, 샤이니 민호와 함께 '찐런 크루'를 결성하며 존재감을 보여줬다./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배우 배나라가 기안84, 샤이니 민호와 함께 '찐런 크루'를 결성하며 존재감을 보여줬다./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배나라는 뒤처질 때마다 손을 잡아준 기안84와 페이스를 조절하며 독려한 민호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무도라면 가능했을까?"라고 말하며 '찐런'의 매력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2013년 뮤지컬 '프라미스'로 데뷔한 배나라는 지난 1월 동료 배우 한재아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결혼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구체적인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

배나라는 5월부터 러닝 크루 멤버로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고 있다. 혼자 사는 연예인의 일상을 다루는 프로그램인 만큼 결혼 후에도 출연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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