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유튜브 채널 '박세리의 속사정'에는 '박세리의 뉴하우스 - 테라스 꾸미기, 화훼단지 쇼핑, 이케아 구경, 우거지국밥, 소머리수육'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세리는 널찍한 테라스에서 "내가 이사 왔잖아. 새 집이다. 처음 공개한다"고 밝혔다. 아직 가구나 화분이 놓이지 않은 테라스를 둘러본 그는 "필요한 걸 아직 사지 못했다. 어울릴 만한 무언가를 놓고 싶어서 테라스 꾸미기를 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화훼단지를 찾은 박세리는 바질 트리와 로즈마리, 고무나무, 홍콩야자 등을 살펴봤다. 바질 트리의 향을 맡은 그는 "대박. 이거 사야겠다"며 구매를 결정했다. 여러 식물을 고른 뒤에는 "우선 시작은 이렇게 하지만 하나씩 채워놓으면 나중에 화훼단지처럼 될 수도 있지 않냐"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후 국밥집에 들른 박세리는 식사 중인 소방관들을 발견했다. 그는 "여기 소방서 근처인가 보다"라며 "소방서에서 오신 분들 우리가 조용히 결제하면 실례인가. 너무 감사하잖아"라고 말했다.
식사 후에는 테라스에 둘 야외 테이블과 의자 등을 살펴봤다. 박세리는 "6명 정도 앉을 수 있게 사야 한다"며 구상을 밝히면서도 "추가로 필요한 건 천천히 사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느 순간 정글이 되는 건 아니겠지"라고 너스레를 떤 그는 "집 뒤에 산이 있어서 좋지만 집 안에도 초록색이 있어야 한다"고 식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새집 전체 공개에 대해서는 "테라스와 여러 가지가 정리되고 하나씩 준비되면 보여주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예고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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