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이 / 사진 = 이솔이 SNS
이솔이 / 사진 = 이솔이 SNS
코미디언 박성광 아내 이솔이가 암 추적 검진 결과를 공개했다.

17일 이솔이는 자신의 SNS에 "좋은 결과 받고 왔습니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 티와 데님 팬츠를 매치한 캐주얼룩으로 카페 테라스에 앉아 여유를 만끽하는 이솔이가 담겼다. 이날 그는 한층 편안해진 표정으로 나들이에 나선 모습으로 팬들의 안도감을 자아냈다.

최근 암 추적 검진을 받았다는 이솔이는 "재검 항목이 하나 있긴 하지만 어떻게 완벽할 수 있겠냐"며 "그냥 그런대로 살아가보는 거 아니겠나"라며 긍정적인 결과를 암시했다. 이어 그는 "공감하고 응원해진 친구들 모두 고맙다. 통과 기운 보내드리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앞서 이솔이는 지난 12일 정기 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은 바 있다. 당시 그는 "우리끼리는 6개월 삶을 연장해 준다고 표현하는 아주 중요한 검진"이라며 "피도 두통 뽑고 뼈 스캔, 흉복부 CT까지 종일 긴 검사를 하고 왔다"고 극도의 긴장감을 표한 바 있다.

한편, 이솔이는 2020년 코미디언 박성광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그는 2세를 준비하던 중 갑작스러운 여성 암 판정을 받았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후 6개월간 수술과 세포독성 항암치료를 받은 그는 현재까지도 약을 복용하며 치료 중이라고 경과를 전했다.

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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