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멤버들이 콘서트 중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나연 SNS
트와이스 멤버들이 콘서트 중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나연 SNS
그룹 트와이스가 두 번째 재계약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맏언니 나연이 월드투어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나연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길었던 1년의 투어가 마무리됐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그는 "두려움 반, 설렘 반으로 시작했던 이번 투어였지만, 돌이켜보면 한없이 부족했던 저였다"라면서도 "행복해하는 팬들의 표정과 응원 덕분에 그리고 저보다 무대에 더 진심인 지원군들 덕분에 여기까지 잘 왔다"고 투어를 끝마친 심경을 전했다.

이어 나연은 "좋아하는 춤을 추고 노래하면서 멋진 무대에 설 수 있고, 뜨겁게 환호해 주는 팬들이 있다는 게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 일인지 다시 한번 느끼게 해 준 시간이었다"면서 "1년 동안 이 투어에 와 주신 모든 팬들, 함께 달려준 모든 스태프분에게 다시 한번 감사하며 'this is for' 투어를 잘 보내주겠다"고 인사했다.

또 나연은 댓글창을 통해 "더 멋진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 우리"라며 다음을 기약하기도 했다.
사진=나연 SNS
사진=나연 SNS
트와이스는 지난 10~12일 사흘간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디스 이즈 포' 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피날레 공연을 개최했다. 이들은 지난해 7월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출발해 아시아, 오세아니아, 북미, 유럽 44개 지역에서 총 81회 공연을 이어왔다.

한편 트와이스는 2022년 한 차례 전원 재계약에 성공했다. 두 번째 재계약 시점이 다가오고 있어 멤버들의 향방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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