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가 아들과 붕어빵 외모를 자랑했다. / 사진제공=KBS 2TV
곽튜브가 아들과 붕어빵 외모를 자랑했다. / 사진제공=KBS 2TV
유튜버 곽튜브의 아들 태산이가 생후 100일을 맞았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내겐 가장 예쁜 너'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곽튜브와 배우 심형탁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먼저 태산이는 생후 100일을 맞아 뒤집기에 성공했다. 다리에 힘을 준 뒤 상체 반동을 이용해 몸을 뒤집는 모습에 곽튜브는 "태산이가 엄마의 운동 신경을 닮은 것 같다. 축구선수를 시켜도 될 것 같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곽튜브는 백일상 준비를 위해 전통시장을 찾았다. 시민들이 자신을 "태산이 아빠"라고 부르자 "신기하면서도 뿌듯했다"며 아빠가 됐음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곽튜브와 심형탁이 출연했다. / 사진제공=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곽튜브와 심형탁이 출연했다. / 사진제공=KBS 2TV
이어 심형탁과 아들 하루의 일상도 공개됐다. 심형탁은 최근 감정 표현이 풍부해진 하루의 반응을 보기 위해 깜짝 카메라를 준비했고, 하루 앞에서 우는 연기를 시작했다.

아빠가 우는 모습을 처음 본 하루는 한동안 심형탁을 바라보다가 손가락을 잡으며 위로를 건넸다. 심형탁은 "하루가 내 손가락을 계속 만지고 있더라. 감동이었다"고 말했다.

또 심형탁이 넘어져 다친 척하자 하루는 곧바로 눈물을 보이며 아빠를 걱정했다. 심형탁은 "나를 아빠로 인지하고 내가 다쳤다는 것에 같이 울어준다는 게 고마웠고 먹먹했다"고 털어놨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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