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유튜브 채널 '황정음'의 게시판에는 "더 재밌있고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뵙기 위해 잠시 채널을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는 내용의 공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산 타워가 한 눈에 보이는 육교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그는 눈에 띄게 편안해진 표정으로 특유의 털털한 매력을 자아냈다.
이날 그는 "앞으로 2주 동안 잠깐 쉬어간다"라면서도 "쉬어가는 동안 채널도 새롭게 단장하고 앞으로 어떤 이야기와 모습을 보여드리면 좋을지 열심히 고민하고 준비해서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이어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더 밝고 유쾌한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겠다. 2주 뒤에 만나요! 그동안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기"라고 덧붙였다.
앞서 황정음은 지난해 자신이 지분을 갖고 있는 기획사 자금 43억 원을 횡령해 가상 화폐에 투자한 혐의로 징역 2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 받아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으나 4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았다. 여러 구설 및 논란 이후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에 돌입했던 황정음은 1년 만인 지난 5월 유튜브 채널 개설 소식을 전했다.
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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