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콕에 이러려고 온건 아니었는데ㅎ"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시영이 태국 방콕에서 지친 기색이 역력한 얼굴로 연신 러닝머신을 타고 있는 모습. 이시영은 "어쩌다 보니 아침저녁으로 미친 듯이 풀마라톤 두 번 뛰었"이라며 의도치 않은 운동임을 알렸다.
특히 옆에 이시영의 아들도 함께라 눈길을 끌었다. 이시영의 아들은 "엄마, 난 왜 새벽에 뛰어야 돼?"라고 물었으나, 이시영이 "어 해"라고 답하면서 영문도 모른 채 러닝에 동참했다. 이시영은 아들에 대해 "선택권 없이 매일 새벽에 같이 뛰었다"고 언급해 모자의 운동 이유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시영은 요식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2017년 결혼했으나, 8년 만인 지난해 초 파경을 맞았다. 이후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를 준비한 사실을 알렸다.
이시영은 이혼 후 배아 냉동 보관 폐기 시점이 다가오자 배아를 이식받기로 결정했고, 지난해 11월 딸을 출산했다. 현재 아들과 딸을 슬하에 둔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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