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악, 패션, 그리고 아트가 한 공간에서 어우러진 여름의 한 장면 같았어요."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한그루는 블랙 민소매 미니 원피스에 블랙 롱부츠를 매치한 차림으로 전시장을 둘러보며 세련된 비주얼을 뽐냈다. 첫 번째 사진에서 한그루는 한 손에 'FIT THE FABRIC'이라고 적힌 책자를 안고 검은 숄더백을 멘 채 작품 앞에 서 있다. 벽면에는 액자 작품과 사진 작품이 걸려 있고 아래에는 여러 개의 모자가 전시돼 있어 감각적인 공간 분위기를 더했다.
마지막 사진에서 한그루는 다시 작품 앞에 서서 'FIT THE FABRIC' 책자를 두 손으로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벽면을 채운 작품과 전시된 모자들이 함께 담기며 모던한 공간과 한그루의 단정한 스타일이 조화를 이뤘다.
한편 1992년생인 한그루는 지난 2015년 11월 9살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와 비공개로 결혼해 2년 만에 쌍둥이 남매를 품에 안았다. 그러나 2022년 파경을 맞으며 현재 홀로 두 아이를 육아하고 있다. 한그루는 최종 드라마 '컨피던스맨 KR'에 특별 출연해 배우 박희순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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