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애니원 멤버 박봄이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 사진=박봄 SNS
그룹 투애니원 멤버 박봄이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 사진=박봄 SNS
그룹 투애니원 멤버 박봄이 새로운 활동을 예고했다.

박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그냥 작곡가로도 활동하기로 했습니다. 에라 모르겠다!!"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박봄이 '비 오는 날'이라는 제목으로 곡을 제작한 모습. 노래에 대해 박봄은 "제가 입으로 멜로디를 직접 지어서 부르고 손으로 제 생각을 다 쓴 것"이라며 자작곡임을 알렸다. AI로 곡 일부를 완성한 박봄은 "제 목소리로 추후에 직접 녹음해서 올리겠다"고 예고하기도 했다.
사진=박봄 SNS
사진=박봄 SNS
앞서 박봄은 지난 4월 "국민 여러분께"라며 "꼭 드릴 말씀이 있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쓴다. 뜬금없는 얘기지만 일단 들어달라"고 손편지를 작성한 바 있다. 당시 내용을 통해 박봄은 투애니원 멤버들을 향해 "사랑한다"고 표현했으며, 과거 멤버 산다라 박이 마약을 했다며 저격한 것을 언급하면서 "없었던 걸로 해줬으면 한다"고 호소했다.

한편 투애니원은 2009년 데뷔해 올해 16주년을 맞았다. 2016년 해체했으나, 2024년 재결합해 월드투어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났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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