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SBS 예능 '아니 근데 진짜!'에는 2PM 준케이, 닉쿤, 택연, 우영, 찬성이 출연해 활동 비하인드와 근황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가장 먼저 화제에 오른 건 닉쿤의 달라진 비주얼이었다. 이상민은 "왜 이렇게 후덕해진 거냐"고 직설적으로 물었고, 탁재훈도 "최근에 살쪘다고 긁혔던데?"라고 농담을 던졌다. 이수지 역시 "회제가 된 영상을 봤는데 뭔가 더 가까워진 느낌이었다. '이제 내 쪽으로 오나?' 싶었다"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우영은 지나치게 마른 근황으로 걱정을 샀다. 그는 "의상팀에서도 걱정을 넘어서 없어 보인다고 하더라"고 말하며 "활동할 때는 보통 67~68kg인데 지금은 62kg이다. 거의 재앙인 수준"이라고 털어놨다.
이에 탁재훈은 "안경 벗은 유재석을 닮아가는 것 같다"고 놀렸고, 붐도 "볼살이 빠지면 입이 더 나와 보일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고 거들었다. 우영은 황당한 표정으로 "짜증 난다"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결혼 이야기가 나오자 기혼자가 된 택연은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였다. 이수지가 "결혼을 가장 늦게 할 것 같은 멤버는 누구냐"고 묻자 택연은 망설임 없이 "얘들은 다 결혼 못 할 것 같다"고 폭탄 발언을 던졌다.
현재 2PM에서는 택연과 찬성만 결혼한 상태. 준케이가 "언젠가는 하지"라고 반박했지만, 택연은 "파이팅!"이라고 외쳐 멤버들의 야유를 받아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2PM은 최근 일본 도쿄돔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변함없는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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