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촌장엔터테인먼트TV'' 유튜브 채널 캡처
사진 = '촌장엔터테인먼트TV'' 유튜브 채널 캡처
'나는 솔로' 32기 정숙이 남성 출연자들과 연이어 심도 있는 속마음 토크를 나누며 본인만의 확고한 연애 기준과 반전 매력을 유쾌하게 드러냈다.

ENA·SBS PLUS '나는솔로' 측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는 '※미방분※ 32기_정숙과 이야기를 나누는 네 명의 남자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정숙은 남성 출연자들과 릴레이 대화를 나누며 서로의 호감도를 탐색하는 적극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숙은 평소 차분한 사람에게 눈길이 간다며 광수에게 먼저 대화를 제안했고 두 사람은 각자의 이상형과 자기소개 이후 변화한 생각들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정숙은 연하남과의 나이 차이에 대해 "너무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8살에서 10살 이상은 다소 부담스럽게 느껴진다"고 솔직한 벽을 고백했다. 위로는 10살에서 15살 정도까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아래로는 5살 차이 정도가 적당하다고 기준을 정한 정숙은 자기소개 이후 연하인 영호와 대화를 나누며 이러한 나이 제한 기준을 배제하고 한 번 더 경계를 허물어 상대방을 바라보려 노력 중이라고 심경 변화를 털어놓았다.

이어 정숙은 첫인상 선택에서 자신을 꼽아준 영수를 찾아가 데이트 이후의 감정을 공유하며 진솔한 소통을 이어갔다. 앞서 상철과 데이트를 즐겼던 정숙은 영수에게 상철과는 서로 결이 맞지 않음을 느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고, 영수는 정숙의 가감 없는 솔직한 모습이 매력적이라며 화답했다.
사진 = '촌장엔터테인먼트TV'' 유튜브 채널 캡처
사진 = '촌장엔터테인먼트TV'' 유튜브 채널 캡처
첫인상 선택에 대한 감사를 전하던 정숙은 당시 영수에게 받았던 그립톡 기념품을 잃어버린 에피소드를 꺼내며 이게 떨어지면서 내 마음도 떨어졌나 하고 재치 있는 개그를 던져 현장을 폭소케 했다. 광수와 영수를 처음에 언급했던 배경에 대해서도 정숙은 두 사람이 가진 특유의 그림체와 분위기가 자신과 잘 맞을 것 같아 대화의 물꼬를 트고 싶었다고 털어놓으며 본인의 솔직하고 씩씩한 성격을 고스란히 보여줬다.

스스로를 낯가림이 있어 친해지는 데 시간이 걸리지만 의외의 개그 욕심이 있는 성격이라 소개한 정숙은 영식과의 대화에서도 특유의 재치를 발휘해 분위기를 주도했다. 영식은 정숙이 조용해 보이지만 의외로 매우 재치 있고 재미있는 사람이라며 연신 칭찬을 건넸다.

이 자리에서 정숙은 솔로나라에 머무는 동안 모든 남성 출연자와 최소 한 번씩은 이야기를 나눠보겠다는 적극적인 목표를 세웠음을 전했다.

멀리서 보는 느낌과 실제 옆에서 대화할 때의 느낌이 많이 다른 만큼 직접 소통을 해야 상대의 진짜 매력을 정확히 판단할 수 있다는 가치관에 따른 행보였다. 정숙은 아직 유일하게 이야기를 나눠보지 못한 영철을 향해 내 이름도 모르더라며 섭섭함을 장난스럽게 표현하는 에피소드를 끝으로 전 출연자 대화 미션을 완수하겠다는 당찬 다짐과 함께 인터뷰를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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