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이 매니지먼트꿈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배우 고준은 선과 악의 경계, 묵직한 무게감과 유연한 아우라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자신만의 뚜렷한 영역을 구축해 온 배우”라며 “단 한 장면만으로도 극의 공기를 바꾸는 압도적인 에너지를 지닌 배우인 만큼, 고준이라는 이름이 가진 가능성이 매 작품 새롭게 증명될 수 있도록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2001년 영화 ‘와니와 준하’로 데뷔한 고준은 영화 ‘타짜’, ‘밀정’, ‘럭키’, ‘청년경찰’, ‘변산’, ‘바람 바람 바람’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드라마 ‘미스티’, ‘오 마이 베이비’, ‘바람피면 죽는다’, ‘굿보이’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최고 시청률 22.0%를 기록한 ‘열혈사제’ 시즌1을 통해 2019 SBS 연기대상 남자 조연상을 수상,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에서는 투톱 주연으로서 복잡하게 얽힌 인물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이에 고준이 매니지먼트꿈과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이목이 쏠린다. 매니지먼트꿈은 배우 전혜빈, 서현, 박효주가 소속되어 있다.
한편, 고준은 지난 4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지인으로 지내오다 지난해 연인으로 발전해 부부가 됐다고 알려졌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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