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민니가 공식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텐아시아DB
아이들 민니가 공식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텐아시아DB
기상천외한 체험 활동과 반전의 생존 레이스를 선보인 SBS '런닝맨'이 '2049 시청률' 일요 예능 1위에 올랐다.

지난 5일 방송된 '런닝맨'은 2049 시청률 2.3%(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지난주보다 큰 폭으로 상승했다. 동시간대 예능은 물론 이날 방송된 일요 예능 전체 1위를 차지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5%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는 컴백을 앞둔 아이들 미연과 민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미니 9집 'We made'의 선공개곡 'Crow'와 타이틀곡 'Gimme Dat Love'의 포인트 안무를 방송 최초로 공개하며 분위기를 달궜다.

멤버들은 민니를 보자마자 "우리도 태국 가면 집에 초대해 주는 거냐"고 물었고 '태국 금수저설'의 주인공인 민니는 "우리 리조트에 놀러 오시라"며 가족이 태국에서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런닝맨' 태국 특집을 우리 리조트에서 찍자"고 제안했다. 미연이 "태국에 집도 여러 채 있다"고 거들자 멤버들은 "민니야 오늘 어머니, 아버지께 우리 같이 찍은 사진 보내드려라", "더 잘해주고 싶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기상천외한 체험 활동과 반전의 생존 레이스를 선보인 SBS '런닝맨'이 '2049 시청률' 일요 예능 1위에 올랐다./사진=SBS '런닝맨' 캡처
기상천외한 체험 활동과 반전의 생존 레이스를 선보인 SBS '런닝맨'이 '2049 시청률' 일요 예능 1위에 올랐다./사진=SBS '런닝맨' 캡처
이날 레이스는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목돈을 모으는 '살다 보면 목돈 쥐겠지' 콘셉트로 꾸며졌다. 신비 복숭아 농장을 비롯한 각종 체험이 이어진 가운데 미연은 멤버들과 자연스러운 호흡을 보여주며 '런닝맨 경력직'다운 예능감을 뽐냈고, 민니는 예측 불가한 매력으로 재미를 더했다.

레이스의 반전은 마지막 '생존 체험'이었다. 레이스를 끝내기 위해서는 인간의 정체를 숨긴 물귀신을 찾아 아웃시켜야 하는 히든 미션이 주어졌고, 예상치 못한 전개에 멤버들은 혼란에 빠졌다.

이후 유재석이 곳곳에 숨겨진 힌트를 찾아 이번 레이스의 진짜 이름이 '살.목.지'라는 사실을 밝혀냈고, 인간과 물귀신의 최종 대결이 펼쳐졌다. 막판 양세찬과 미연의 활약에 힘입어 인간 팀이 최종 승리를 거머쥐며 레이스는 마무리됐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