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하가 '김부장'에 출연 중이다./사진제공=SBS
이동하가 '김부장'에 출연 중이다./사진제공=SBS
배우 이동하가 '김부장'에서 빌런으로써 존재감을 뽐냈다.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은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아빠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가 되어 싸우는 드라마다.

이동하는 주학건설 대표 주강찬(주상욱 분)의 비서실장 남실장 역을 맡아 충직한 ‘그림자’의 역할을 소화했다. 지난 방송에서 금이빨(조복래 분)이 거들먹거리며 주강찬을 찾자, 남실장은 곧바로 차가운 눈빛으로 그를 제압했다.
이동하가 '김부장'에 출연 중이다./사진제공=SBS
이동하가 '김부장'에 출연 중이다./사진제공=SBS
과거 남실장은 주강찬에게 복종하지 않는 금이빨의 이를 모두 뽑아버리는 잔인한 고문도 감행했다. “이제 꼬리를 흔들 마음이 좀 생겼어? 목구멍에 끓는 물을 부어서 짖지도 못하게 하는 방법도 있는데”라고 읊조리는 남실장의 모습은 맹목적인 충성과 잔혹함을 가감 없이 보여줬다. 이에 이동하가 주상욱의 든든한 조력자로서 또 어떤 활약을 할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이동하는 2023년 걸스데이 출신 박소진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21년 방영된 드라마 '괴기맨숀: 디 오리지널'에 동반 출연했던 인연으로 연인 발전해 결혼이라는 결실까지 맺게 됐다. 또 그는 현재 소지섭이 설립한 51k(피프티원케이) 소속 배우다. '김부장'에는 이동하를 포함해 옥택연, 서지혜 등 51k 소속 배우들이 특별 출연으로 힘을 보탰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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