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기 옥순, 재혼 후 생긴 딸…마음으로 낳은 자식과 네일아트 데이트
'나는 솔로' 22기 옥순이 재혼 가정에서의 소소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옥순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 경수, 두 아이와 함께한 부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족들과 외식을 즐기고, 아이가 직접 찍어준 사진을 남기며 평범한 주말을 보내는 네 식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함께 게재한 글에는 재혼 가정을 꾸린 뒤 느끼는 행복과 아이들을 향한 애정이 고스란히 담겼다. 옥순은 "아이들에게 제가 사랑을 주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와보니 제가 아이들에게 참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아요"라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22기 옥순, 재혼 후 생긴 딸…마음으로 낳은 자식과 네일아트 데이트
22기 옥순, 재혼 후 생긴 딸…마음으로 낳은 자식과 네일아트 데이트
이어 "남편과 딸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몰랐을 행복들이 정말 많습니다"라며 경수의 딸을 향해서도 자연스럽게 '딸'이라고 표현했다. 외출했다 돌아오면 현관까지 달려와 반겨주는 아이들, "한입만 더 먹자"는 부탁에 싫어하는 반찬도 꾹 참고 먹어주는 모습 등을 하나하나 적으며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담담하게 털어놨다.

옥순은 "내 옆에 있는 사람들을 당연하게 받아들였으면 저는 이러한 순간들을 다 그냥 놓쳐버렸을 거예요"라며 "보통의 행복을 놓치지 말고 만끽하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나는솔로' 22기 옥순과 경수는 SBS PLUS, ENA '나는 솔로' 돌싱 특집에 출연해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해 5월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옥순은 아들을, 경수는 딸을 양육하고 있어 이들 부부는 네 가족으로 새로운 가정을 이뤘다. 특히 옥순은 과거 행정 공무원으로 일했으나 퇴사 후 인플루언서의 삶을 살고 있다. 경수는 옥순의 인플루언서 전향 이후 다니던 광고회사를 퇴사하고 새 보금자리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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