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 11회에서는 신입사원 황준현(이준영 분)의 몸으로 살아가고 있는 최성그룹 회장 강용호(손현주 분)와 인생 최대 숙적 태하그룹 회장 나병모(정재성 분)의 숨 막히는 대치가 펼쳐진다.
강용호는 신입사원 황준현의 신분으로 최성그룹을 지키기 위해 분투 해왔다. 장녀 강재경(전혜진 분)과 장남 강재성(진구 분)이 초래한 위기를 수습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던 강용호는 강재성이 저지른 비자금 운용 사태를 스스로 떠안으며 자신의 명예를 희생하는 결단을 내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병모의 손아귀에 붙잡힌 황준현의 모습이 담겼다. 싸늘한 표정으로 황준현을 응시하는 나병모의 눈빛에서는 범접할 수 없는 위압감이 묻어난다.
황준현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상처 입은 얼굴로 의자에 포박된 황준현은 궁지에 몰린 상황 속에서도 의연함을 잃지 않고 있다. 황준현은 나병모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반격의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진 납치극은 최성그룹 승계 전쟁에 거센 후폭풍을 몰고 올 예정이다.
한편 12부작 '신입사원 강회장'은 3.7% 시청률로 시작해 10회에 11.1%까지 치솟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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