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는 '이런 관리까지 한다고? 여배우 머릿결 케어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손담비는 남편 이규혁, 딸 해이와 함께 떠나는 속초 2박 3일 가족여행을 준비하며 짐을 챙겼다. 그는 "호텔에 가도 샴푸와 트리트먼트는 꼭 챙겨가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손담비는 출산 이후 가장 큰 고민으로 탈모를 꼽으며 "출산한 지 벌써 1년 정도 된 것 같는데, 출산 후 100일쯤 지나면 하수구가 막힐 정도로 머리카락이 빠진다. 그걸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탈모가 시작되느냐 아니냐가 나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남편 이규혁의 머리 고민도 공개했다. 손담비는 "남편은 탈모는 아닌데 머리가 빠진다. 그건 노화 때문"이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원래 머리숱이 정말 많은 사람인데 이마 라인이 조금씩 위로 올라가는 것 같다"고 설명해 현실 부부의 유쾌한 대화를 전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저랑 남편이 함께 탈모 샴푸를 계속 사용하고 있다"며 "탈모는 치료도 중요하지만 예방을 어떻게 하느냐가 더 중요한 것 같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딸 해이와 미술관을 찾기도 했다. 직접 유모차를 밀던 이규혁은 자신이 "힙하다"며 어필했지만, 손담비는 "힙하다는 뜻은 알까요? 제가 힙한 거 아닐까요?"라고 디스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딸 해이를 출산했다. 이후 유튜브를 통해 육아와 일상, 출산 후 회복 과정 등을 솔직하게 공개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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